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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2일 신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올 시즌 겨울용 타이어 예약 판매 및 보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고객들이 겨울용 타이어 교체 시 기존에 장착되어 있던 일반 타이어의 안전한 보관을 위해 회사가 보증하는 보관서비스를 실시한다. 보관서비스는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한하여 2년째 실시되고 있으며, 본인이 지정한 금호타이어 대리점을 통해 보관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겨울용 타이어의 예약 판매 및 이벤트는 11월 20일까지 실시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www.kumhotire.co.kr)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