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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가 2일 삼성전자에서 최초로 메탈프레임 적용 및 국내 가장 얇은 두께(6.7mm)의 모델인 '갤럭시알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KT에 따르면 출시일은 3일이며, 가입하는 고객에게 정품 배터리팩 무료 증정 및 갤럭시탭4 8.0인치 Wi-Fi 버전을 4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KT 관계자는 "KT를 통해 '갤럭시알파'를 구매하시는 고객들을 위해 자사의 우수한 광대역 LTE-A 서비스와 파격적인 가입 혜택을 준비했다"며 "KT는 다양한 가격대의 차별화된 단말 도입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넓은 선택폭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