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코재수술 보형물, 레나덤으로 걱정 없이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4-09-02 13:09


최근 코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수요가 늘면서, 수술 후 부작용으로 인해 재수술을 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코성형은 얼굴을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실리콘이라는 인공 보형물을 삽입하는 고 난이도의 수술임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하게 이루어져 많은 이들이 수술 후 곤욕을 겪고 있는 것 이다.

수술 부작용 중으로는 보형물에 관련된 것이 제일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삽입된 보형물이 비치거나 삐뚤어진 경우, 코끝이 붉어지거나 짧아진 경우, 염증이 생긴 경우 등, 증상도 제 각각으로 나타나고 있다.

강남 코웰성형외과의원 강창균 원장은, "성공적인 코재수술을 위해서는 여러 보형물 들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보형물로 인한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사용해야 할지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며, "좀 더 안전하고 자연스럽게 재수술을 할 수 있는 재료로는 레나덤이 좋다"고 조언했다.

일반적인 코성형에 사용되었던 실리콘으로 재수술을 하는 것은, 부작용으로 한번 고통 받은 환자들에게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환자의 특성이나 상황에 따라 또 다른 부작용이 나타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레나덤은 미용 성형뿐만 아니라 화상 이나 외상 등의 재건 성형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인공 진피로, 면역 거부반응 원인 물질인 HLA를 완벽히 제거하여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없다

동시에 전자빔 멸균 처리를 하여 테스트가 필요 없이 바로 수술이 가능할 정도로 안전하다. 전자빔은 탁월한 멸균 효과뿐만 아니라 레나덤의 주성분인 콜라겐의 구조를 파괴하지 않고 결합 교차 시키기 때문에, 이식 후 주변조직에 고정이 잘 되고 오랫동안 유지 된다.

강남 코웰성형외과의원 강창균 원장은 "또한 레나덤은 인위적인 실리콘을 교체하는 재수술 시에도 효과적이다. 실제 인체 피부와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피부가 얇은 사람의 경우에도 보형물 비침 없이 자연스러운 코성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식 후 즉각적인 세포의 침투와 빠른 혈관 생성으로 인해 생착률이 높아, 인공 물질 삽입 시 발생할 수 있는 이물감이 전혀 없어 자연스러운 것이다. 때문에 피부가 얇은 코의 경우에도 보형물이 비춰 보일 염려가 없으며, CT나 X-ray에도 수술 여부가 드러나지 않는다. 두께 또한 기존의 인공 진피 제품들에 비해 20~40% 두꺼워, 오랫동안 자연스럽게 오똑한 코를 유지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안전하게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코재수술을 원한다면 레나덤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레나덤을 사용하는 곳은 극히 드물며, 인공 진피를 다루는 작업은 대단히 어렵고 까다로우므로 반드시 숙련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의에게 수술 받아야 한다.

레나덤 코재수술에 대해 도움말을 준
강남 코웰성형외과의원 강창균 원장은 15년 경력의 성형외과 전문의이다. 강창균 원장은 "부작용 없는 자연스러운 코성형에 갈망이 크신 재수술 환자분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며, "FDA와 KFDA의 허가를 받은 안전한 정품 레나덤 만을 고집하며, 환자 개개인의 얼굴을 해부학적으로 분석 한 완벽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수술을 진행하므로, 조화롭고 입체감이 최대한 표현되는 코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