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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살균 세정 강화한 '무균무때 프리미엄' 출시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9-02 12:04


피죤이 살균 세정 성분을 강화한 '무균무때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사진제공=피죤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 이주연)이 최근 살균 세정 성분을 강화한 '무균무때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물 때, 기름 때 등 각종 찌든 때를 한번에 세정이 가능한 올인원(All in one) 세정제다. 살모넬라, 비브리오균 등 인체에 유해한 해로운 균만 선택적으로 99.9%를 박멸하며 천연 티트리 오일 성분으로 살균 세정력이 높은 게 특징이다. 울트라 스티킹 검(Ultra Sticking Gum) 성분의 거품이 찌든 때를 강력하게 제거하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원료를 사용해 안전도를 높였다. 향은 상쾌한 느낌을 주는 은은한 릴리향이다. 용기 디자인은 사용자를 고려해 손에 잡기 쉽고 휴대가 간편하게 제작했다.

주요 용도로 주방 싱크대와 가스렌지, 렌지후드의 기름 때는 물론 욕실 세면대, 변기, 욕조, 타일의 물때와 비누 때 그리고 거실 및 베란다 바닥, 창틀 등 찌든때와 묵은 때 제거 사용에 유용하다.

한편, 피죤의 '무균무때'는 국내 최초 살균 세정제의 제품이다. 친환경을 추구하는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고자 피죤 중앙연구소와 한국화학시험 연구원, 독일로 망명한 천재 과학자인 궁리환 박사가 개발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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