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운세, 복채 없이도 확인할 수 있다.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연재 중인 화제의 웹툰 '노점 묵시록' 캐릭터들이 운세 무료 체험 이벤트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백봉 작가가 직접 그린 이벤트 웹툰과 다양한 상황 설정에 맞춘 운세 콘텐츠 소개가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다음 박정서 웹툰 팀장은 "취업과 진학, 연애, 결혼 등을 앞두고 고민이 많은 20~30대에게 금전적 부담 없이 운세 콘텐츠를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인생의 결정적 길잡이가 될 수는 없겠지만, 조언을 얻고 위안을 받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서비스를 시작한 다음 운세 모바일 웹은 이동 중이나 여유 시간에도 몇 번의 클릭만으로 쉽게 운세를 확인할 수 있는 편의성이 강조됐다. 생년월일을 한 번만 입력해두면 '오늘의 운세'를 비롯, 띠와 별자리 별 운세를 바로 볼 수 있으며, 소원을 입력하면 전문 역술인의 부적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심리테스트, 띠 별 궁합, 스타 궁합 등 재미 위주의 다양한 콘텐츠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