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추석 선물 대전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은 아이선물 특집전을 마련해 앙떼떼와 쎄서미 브랜드의 19가지 신상품을 7,900원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코리따의 코코몽 캐릭터 내의세트는 9,900원에 판매한다.
또 아동 웜업세트는 10만장 공동기획을 통해 15,900원이라는 업계 내 최저가에 도전한다.
이는 경쟁사 대비 50% 낮은 가격으로, 알토와 데이텀, 제이빔 등 3개 브랜드가 공동 기획한 제품이며, 신사복에서는 TOT, SAP, 란찌 3개 브랜드에서 면스판바지를 29,900원에 선보인다.
또 추석과 함께 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침장 선물도 마련됐다.
모던하우스의 인기 품목인 오리깃털 차렵이불은 단 3일간 1만원 할인돼 싱글 제품은 29,900원, 더블 제품은 39,900원에 만날 수 있다.
그 밖에도 이랜드와 엘레강스, 리즐리자가 공동 기획한 100% 천연가죽 핸드백을 39,000원~69,000원에 판매한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추석과 동시에 가을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인기 아이템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온가족 선물을 한 번에 마련할 수 있어 더욱 풍성한 명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랜드리테일의 추석 선물 대전은 지점별로 입점 브랜드 및 일정이 상이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