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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액터 연기학원이 제안하는 아역배우 성공조건은?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9-01 14:43


최근 영화계에서 아역배우 출신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오랜 시간 현장에서 익힌 연기력과 끼를 배역에 쏟아내 찬사가 잇따른다.

아역배우들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맹활약이 펼치는 가운데 자녀를 스타로 키우기 위해 연기학원 문을 두드리는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아역배우를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학원들도 꾸준하게 증가 추세다.

이런 가운데 체계적인 교육과 더불어 캐스팅 능력을 앞세운 더액터 연기학원이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더액터 연기학원은 15년 이상의 연기교육 경력으로 다수의 연예인들과 수백여명의 입시합격생을 배출시킨 베테랑 교육강사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연기 전문학원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연기학원과 캐스팅 에이전시 및 매니지먼트를 통합 운영, 수강생들의 캐스팅 기회를 넓혀주고 있다.

더액터 연기학원 김상균 원장은 "최근 연기학원을 찾아오는 아역배우 지망생들의 나이가 어려지고 있는 추세"라며 "어릴적부터 보다 체계적인 교육과 나이 어린 원생들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게 편안한 분위기에서 밀도 있는 연기를 가르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액터는 KBS, MBC, SBS 공중파 3사를 비롯해 종편 채널, 드라마 외주제작사, 영화제작사 등과 긴밀한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해 아역배우 발굴 및 캐스팅 전문 업체로 업계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더액터는 체계적인 연기교육으로 현재 방송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수의 아역 배우 및 성인 배우를 배출해 왔으며 전속 아역배우 이지우를 비롯해 KBS "순금의 땅"에서 '덕분이'로 활약한 박하은, 김선홍, 김승윤, 정예우, 안성훈 등이 소속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지우(13)는 현재 KBS2 50부작 어린이 드라마 '마법천자문'에 삼장 역을 맡아 나이 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tvN '잉여인간' 등 다수의 작품에 얼굴을 비추며 명품 아역배우로서 눈도장을 받았다.

더액터 이영섭 대표는 "아역배우가 되고자 하는 어린이들에게 더액터의 문은 활짝 열려 있다. 더액터 연기학원, 더액터 캐스팅 에이전시, 더액터 매니지먼트와의 긴밀한 협업과 전략을 통해 아역배우가 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액터 연기학원(http://theactor.co.kr/)에 궁금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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