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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병 써모스, '분리 세척' 컨셉트 새 광고 공개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9-01 11:52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분리 세척' 컨셉트의 새 광고를 공개했다.
사진제공=써모스 코리아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 코리아(대표 야마구치 히토시, www.thermos.kr)가 1일 '분리 세척' 컨셉트의 새 광고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는 텀블러 구매시 고려해야 할 체크 포인트를 제시하는 광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원터치 오픈' 컨셉트의 광고에 이어 '분리 세척' 컨셉트로 제작됐다. 음용구, 고무 패킹 등을 모두 분리할 수 있어 세척이 용이한 써모스 텀블러의 특장점을 유쾌하게 표현한 게 특징이다.

써모스 광고는 '우주 최초 원터치 분리 성공'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텀블러의 분리를 우주선이 분리하는 것에 빗대, 재미있게 표현됐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극적으로 표현해 광고가 아닌 실제 영화를 보는 듯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F/W시즌부터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박형식이 등장해 직접 써모스 제품을 사용하는 장면도 포함됐다.

써모스의 새로운 광고는 9월부터 전국 CGV 극장에서 상영되며, 삼성역 미디어 터널 광고 및 지하철 청계산역 역사 내 옥외 광고 등에서도 볼 수 있다.

써모스는 새 광고 공개를 기념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써모스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thermos_kr)에서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총 2가지다. 써모스 광고를 본 후 '써모스는 우주 최초 □□□ □□에 성공했다'라는 문장을 완성해서 응모하는 추첨 이벤트와 거리에서 발견한 써모스 광고 인증샷으로 응모하는 선착순 이벤트가 있다. 총 70명에게 CGV 영화 관람권 1인 2매를 경품으로 선물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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