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 전문 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www.kksundae.com 대표 최계경)이 관악구 신림동에 세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고시촌 근처에 위치한 계경순대국 신림고시촌점은 합리적인 가격의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오픈했으며 저렴하고 푸짐한 점심메뉴로 주목 받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들어간 계경순대국은 50㎡(15평) 기준으로 개설비용 4천 만원 대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다. 권리금과 매장 임대료를 포함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1억 원 미만의 서민형 프랜차이즈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존 매장들의 업종전환 아이템으로도 눈여겨볼 만 한다.
계경순대국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다하누 본사 대회의실에서 정기적으로 창업설명회가 열린다. 창업설명회에서는 국내 순대국 사업에 대한 전망, 계경순대국 브랜드 소개 및 특징, 가맹절차, 본사 지원, 상권 분석 등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창업 정보가 제공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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