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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 2명 귀순
이들은 해병대 초병들에게 "부자지간"이라고 밝히면서 "귀순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교동도에서 가장 가까운 북한 해안까지의 거리는 2.5㎞ 가량으로 이들은 최소 2km 이상을 헤엄쳐 온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의 신원 및 귀순 의사가 최종 확인될 경우 이들은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의 조사를 거쳐 하나원에 입소해 정착 교육을 받게 된다.
북한 주민 2명 귀순에 네티즌들은 "
북한 주민 2명 귀순, 2km를 헤엄친건가" "
북한 주민 2명 귀순, 얼마나 절박했으면" "
북한 주민 2명 귀순, 조사 철저히" "
북한 주민 2명 귀순, 동기가 뭘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