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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카시트, 2014 베이비엑스포 참가해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8-13 10:53


영국의 조이 카시트가 2014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
사진제공=에이원베이비

영국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조이(Joie)'가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4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모델인 카시트 '조이'는 이번 박람회에서 대표 카시트인 스테이지2와 스테이지스LX2, 스테디 제품을 비롯해 유모차 브랜드 크롬과 미러스를 최대 47%까지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조이 카시트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필수 아이템 '쿨시트'와 엄마와 아빠의 안전을 지켜주는 '현대라이프 ZERO 운전자&탑승자 교통사고보험 605' 보험선불권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 보험상품은 차량탑승 중 교통재해를 5년간 보장, 가족과 친구에게도 양도 가능하며 타보험과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 조이 크롬과 미러스 유모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아이의 안전과 편안함을 높여 주는 '헤드 서포트'와 '풋머프'를 증정한다.

조이의 대표 카시트 '스테이지스 시리즈'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신생아~25㎏) 사용할 수 있도록 성장에 맞게 개발된 다기능 카시트다. 아이의 발육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이너시트의 헤드와 바디 부분이 개별 탈부착 가능해 아이의 신체 발달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어깨벨트와 헤드레스트가 일체형 구조로 어깨벨트 높낮이를 단 1초 만에 조절할 수 있다.

프리미엄 제품인 '스테이지스LX2' 카시트는 연약한 아이의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100% 오가닉 이너시트와 5단계 조절이 가능한 자외선 차단 캐노피가 적용됐다. 패밀리 제품인 '스테디'는 신생아부터 4세(신생아~18㎏)까지 아이 성장에 따라 헤드레스트를 6단계로 조절 가능하며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컬러감을 강조한 제품이다.

조이 크롬 유모차는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디럭스 유모차로 초경량 재질로 제작했다. 시트 옆면의 손잡이에 위치한 원클릭 버튼으로 손쉽게 양대면이 가능하며 유모차를 한 손으로 접고 펼 수 있는 폴딩 시스템과 셀프 스텐딩 기능을 갖췄다.

조이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엄마들 사이에서 추사랑 카시트로 불리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조이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베이비엑스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가격구성과 할인혜택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해 고객들을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추사랑이 선택한 영국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를 일산 킨텍스 전시장 F13부스에 위치해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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