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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추석 선물세트 미리 사면 50% 세일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8-11 11:14


여느 때보다 빠른 추석 탓에 주부들의 마음이 바쁘다. 여름 휴가 다녀오자 마자 추석 준비에 들어가야 하는 것. 게다가 소비자 물가 상승과 여느 때보다 빠른 추석 탓에 과일이나 햇곡식 등의 물가가 들썩이고 있다. 그래도 빠뜨릴 수 없는 게 친지와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추석선물세트. 이런 소비자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해 위메프가 추석선물 세트 반값 기획전을 마련했다.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www.wemakeprice.com) 는 추석을 맞아 선물 기획전을 열고 47%~51% 할인 된 가격으로 생필품 선물세트를 내놓는다. 생필품은 미리 사놔도 상하거나 변질될 염려가 적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요하기 때문에 유용한 선물이다.

11일부터 17일까지 오전 10시 오후 6시 두 차례 반값 상품을 오픈 한다. 11일 데톨선물세트, LG 선물세트를 시작으로 17일까지 유니레버, 아모레, 애경 선물세트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 선물세트를 구입한 뒤에 포인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한정된 사람에게 포인트를 지불한다. 5만원부터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입금액의 5%, 30만원 구매 고객에게는 10%,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0%의 포인트가 적립될 예정이다. 배송비, 포인트 사용 금액, 쿠폰 사용 금액은 포인트 지급 금액에 포함되지 않는다.

위메프 리빙사업부 조수현 팀장은 "올해는 추석이 빨라 휴가철이 끝나자 마자 추석이 시작되는 셈이다.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소비자를 고려하여 반값 기획전을 오픈 했다. 선물할 곳이 많은 주부나 직장인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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