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은행장 김종준, www.hanabank.com)은 3일 미얀마 서민금융지원을 위한 현지법인'Hana Microfinance'(법인장 이정세)의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나 마이크로파이낸스는 국내 금융기관 최초의 해외 서민금융기관으로, 교외 지역 농민 및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마이크로파이낸스 (건당 50만원 미만) 전문 회사로 서민금융 지원을 위하여 설립된 회사이다.
김종준 하나은행 은행장은"국내에서 서민금융 지원에 힘써온 하나은행이 앞으로 미얀마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행복을 나누며 성장해가는 참된 서민 금융을 펼치겠다"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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