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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클래식 싱어 진정훈이 '치즈 요리 전문가'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훈이 선보인 3번의 치즈 요리는 모두 매일유업 상하치즈를 이용한 것으로서, 치즈 요리 전문가 부럽지 않은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초 '캐주얼 홈파티' 편에서는 깊고 진한 맛의 체다 슬라이스를 이용한 치즈 딥을, 신선한 국내산 원유를 사용한 상하치즈의 3가지(후레쉬 모짜렐라, 까망베르, 브리) 자연치즈로 '치즈 모듬 꼬치'와 '치즈 플레이트'를 선보여 파티 게스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피크닉' 편에서는 고소한 맛이 일품인 고다치즈를 활용해 '고다치즈 또띠아 랩'을 만들어 치즈 요리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최근 방영된 '스페셜 게스트' 편에서는 특별 초청한 인엔디자인웍스의 이지영 대표가 상하치즈 자연치즈로 '까망베르&브리 치즈 구이'와 리코타 치즈를 얹은 '나초 치즈 샐러드' 등의 치즈 요리를 만들자 진정훈이 쫄깃한 식감의 상하치즈 모짜렐라 피자치즈를 이용해 '와플 피자'를 만들어 답례를 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진정훈이 요리 재료로 사용한 상하치즈는 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브랜드로서, 하늘(上)과 땅(下)을 의미하는 깨끗한 땅 전북 고창군 상하면에서 품질 좋은 원료와 엄격한 공정을 거쳐 제대로 만든 순수 국산 브랜드다. 상하치즈는 국산원유를 사용한 자연치즈(까망베르/브리/후레시 모짜렐라), 정통 슬라이스치즈(체다/고다/까망베르/모짜렐라), 최저 나트륨 유기농 아이치즈, 기능성 치즈(뼈로가는 칼슘치즈), 피자치즈, 스낵치즈(링스 치즈), 짜먹는 치즈 등 다양한 치즈 제품 군을 갖추고 국내 치즈 문화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