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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폭염엔 상쾌한 보디샤워로 기분전환을!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8-03 09:07


잔느프로방스.

본격적인 휴가 철과 함께 찌는 듯한 폭염이 시작됐다. 반복되는 폭염과 장맛비로 자칫하면 바디 피부를 망치기 쉽상. 날씨에 의해 자극 받은 피부가 지쳐 손상 되기 쉬운 상태가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또한 불쾌 지수가 올라 가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계절이기 때문에 여름철 보디 관리를 위해서는 물리적인 피부 관리와 함께 정신적인 여유를 찾아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도 중요하다. 어떻게 하면 건강한 보디 관리와 함께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을까?

기분 좋은 보디 샤워를 통해 일상 속에서 잠깐의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프로방스 자연의 건강함과 여유로움을 담은 브랜드인 잔느 프로방스는 프로방스 지방에서 나는 천연 재료에서 나온 식물 성분으로 만드는 보디 케어 제품으로 유명한 브랜드 이다. 특히 35년 동안 전통적인 솝 메이커에 의해 생산되는 전 제품은 그 기능이나 성분이 우수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00% 식물 성분에 파라벤 무첨가, 동물 실험도 하지 않아 그야 말로 착한 보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프로방스 그라스 지방의 향기 마스터가 직접 만드는 향기 베이스를 제품에 사용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바디 제품에서 나는 인공적인 향기가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은은한 향기를 함유 하고 있어 사용 할수록 마음의 안정을 찾게 해준다.

잔느 프로방스 중에서도 '마르세이유 리퀴드솝', '샤워젤', '바디로션'은 특히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마르세이유솝은 페이스와 보디에 동시에 사용 할 수 있는 올인원 클렌저로 베지터블 성분의 미세 거품이 모공 속까지 깊이 닿아 세정력이 우수하며 메이크업 클린징 시 별도의 리무버 사용 없이 이 리퀴드 솝 하나만으로도 클렌징이 가능하다. 샤워젤 또한 100% 순수 식물성 오일로 만들어 졌으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PH중성 제품이다. 향기가 은은하게 좋아 샤워를 하는 내내 기분이 좋은 휴식을 선사한다. 보디 로션은 발랐을 때 리치한 느낌을 바르고 난 뒤에는 빠른 흡수력을 선보인다. 수분감은 충분 하게, 발림성은 라이트하게 만들어 졌기 때문에 끈적임 없이 피부의 부드러움과 매끈함 만을 선사한다. 여름철 자극에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재생 시켜 주어 여름에 바르는 크림타입의 로션으로 브랜드 측은 추천했다.

잔느 프로방스의 제품은 GS 샵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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