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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젊은층을 비롯해 40~50대 중장년층, 주부들까지 소자본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회사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취업문제, 가계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등 동기도 다양하다.
대학로짜장면 유통업체 ㈜하우스원푸드는 지역총판을 모집중이다. 창업비용은 600만원대로 영업력이 부족한 여성과 젊은층이 충분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본사의 지원도 제공된다.
하우스원푸드 관계자는 "본사에 주문 내역을 전달하면 본사에서 원하는 장소까지 배송하기 때문에 개인적 배송업무도 필요없다"며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중간유통단계 없는 원스톱 공급해 가격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