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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디저트 카페 망고식스가 여름시즌을 맞아 제철 과일을 사용한 시즌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 중에 하나인 수박을 갈아 만든 '수박주스'(6500원)는 24온스(680g)의 대용량 사이즈로 국내산 수박을 갈아 만들었다.
수박은 토마토보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라이코펜 등 항산화 성분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망고와 수박을 혼합한 '망고&수박'(5900원, 13온스)은 상큼한 망고와 달콤하고 시원한 수박을 조합했으며 알로에 젤리를 넣어 씹는 재미를 더했다.
'망고&멜론'(5900원, 13온스)은 항산화 효과가 높은 두 가지 과일을 함께 마실 수 있다. 망고는 베타카로틴, 멜론은 SOD(Super Oxide Dismutase) 함량이 높아 스트레스 완화, 피부 미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로에 젤리도 첨가했다.
아쿠아 요거트 스무디(5800원, 13온스)는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에메랄드 빛깔로 청량감을 더했다. 여름 신메뉴는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