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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 아시아 7개 리조트 트립어드바이저 '우수 리조트' 선정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7-11 10:50


클럽메드 말레이시아 채러팅 비치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가 10일 아시아 7개 리조트가 최근 세계 최대의 여행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에서 선정하는 '2014 우수 인증(2014 Certificate of Excellence)'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우수 리조트로 선정된 곳은 클럽메드 발리, 빈탄 아일랜드, 체러팅 비치, 계림, 야불리, 사호로, 카니 총 7개 리조트다.

콴탄 브리아드 클럽메드 동아시아 지역 마케팅 부사장은 "고객들로부터 직접 우수성을 인정받는 것 보다 더 좋은 평가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고객들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립어드바이저의 2014 우수인증은 트립어드바이저 사이트에서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은 기업에만 수상 자격이 주어진다. 실제 이용 고객의 후기를 바탕으로 가려진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우수 인증을 수상하기 위해 기업들은 트립어드바이저 사이트 상의 고객 리뷰에서 평균 5점 만점에 4점 이상의 평가를 받아야 하며 트립어드바이저 추천 리스트에 최소 12개월동안 지속적으로 노출되어야 한다. 12개월 이내에 작성된 고객 리뷰 건수 역시 선정 기준 중 하나다.

자세한 내용은 클럽메드 홈페이지(www.clubmed.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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