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삼성카드, 한여름 공연할인 이벤트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7-08 11:18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는 여름 휴가와 방학철을 맞아 실용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오는 7월 1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의 콘서트 티켓 구입시 단독 10% 할인을 제공한다.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는 스위스를 대표하는 양대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금번 공연은 23년만에 성사된 만큼 많은 클래식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극 할인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오는 8월 31일까지 대학로 AN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연극 <오싹한 연애> 티켓을 평일 8시와 주말에는 50%, 평일 5시에는 60%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7월 20일까지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리는 연극 <썸걸(즈)> 티켓 구입시 단독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 관객을 위한 공연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오는 8월 31일까지 예림당 아트홀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와 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보물섬>, 7월 19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어린이 난타>의 티켓 구입시 단독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