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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모바일㈜(이람, 박종만 공동대표)이 1일 주제형·카페형 SNS, '밴드(BAND)'가 모임을 위해 더욱 특화된 서비스로 새 단장했다고 밝혔다.
사람들이 모였을 때 별도의 개별 초대장 없이 초대 코드만으로 쉽게 밴드를 만들 수 있는 '만나서 밴드 만들기' 기능도 추가됐다.
이밖에 자신이 속한 밴드 별로 각각의 프로필 사진을 다르게 적용할 수 있는 '밴드별 프로필 사진'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됐다.
캠프모바일 관계자는 "실제 모임 공간에서 좀 더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이번 업데이트에 적용했다"며 "이용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더욱 편리한 모임 전문 SNS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