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디자이너', '차세대 여성리더'의 대명사로 불리는 이미순 비코트립 CEO가 첫 CF 나들이에 나섰다.
CF에 등장하는 시코쿠의 나오시마 섬은 현대 아트의 성지로 해외 유명 관광잡지인 'Travel'에서 선정한 '꼭 가봐야 할 세계의 7대 명소'로 소개된 바 있고,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인 '호박', 안도 타타오의 '지중미술관(지추미술관)', 고도온천 등은 나오시마의 명물로 방문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리츠린 공원, 사누키 우동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는 여행객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한다.
이미순 대표는 "이번 CF에 등장하는 시코쿠는 여름 휴양지로 해외여행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라며 "나오시마, 쇼도시마, 리츠린 공원, 도고 온천 등 일본 현지인들에게도 명소인 시코쿠에서 추억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