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섞어봐.'
'펀 환타 믹스'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는 환타의 다양한 맛을 섞어 새로운 환타 믹스로 만들어주는 기기인 '환타 믹스 머신'과 현장 스태프들과 게임을 즐기며 환타를 맛볼 수 있는 '익사이팅 샘플링'을 통해 새롭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환타 믹스 머신'은 소비자가 자신이 믹스하고 싶은 환타의 맛을 선택해 기기에 장착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터치하면 오렌지향, 포도향, 딸기향, 파인애플향 등 총 4가지 맛의 환타가 섞이면서 새로운 맛의 '환타 믹스'를 만들어준다.
환타 믹스 머신에 장착된 LED 조명과 신나는 음악을 통해 나만의 환타 믹스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소비자가 직접 볼 수 있어 보는 즐거움과 마시는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환타는 1968년 환타 오렌지향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이후, 환타의 독특한 청량감과 즐겁고 신나는 브랜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매년 시즌별로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춘 새로운 향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톡톡 튀는 환타의 즐거움에 딸기향의 상큼함을 더한 '환타 딸기향' 제품을 출시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