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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나트륨 식품으로 우리 아이 바른 식습관 만들어줘요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6-26 09:39 | 최종수정 2014-06-26 09:39


매일유업 상하치즈.

최근 영유아 식품업계가 저 나트륨 미각 습관의 기초를 잡는데 도움이 되는 저 나트륨 식품을 내놓고 있어 엄마들의 장바구니를 열고 있다.

매일유업 유기농 아이치즈와 이유식 '맘마밀 보글보글', 풀무원의 시리얼 '뮤즐리' 등이 대표적 최저 나트륨 제품. 이들 식품은 맛은 지키면서 나트륨 함량은 최저로 끌어내려 저 나트륨 영유아 식품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영유아 치즈 브랜드 중 나트륨 함량을 낮추는 데에 가장 일선에 있는 제품은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치즈 브랜드 상하치즈(www.sanghacheese.co.kr)의 유기농 아이치즈다. 유기농 아이치즈는 발달 단계에 따른 3단계 제품 모두 국내 어린이 슬라이스 치즈 중 최저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다.

유기농 첫치즈와 유기농 아기치즈는 1매(18g)당 60mg, 유기농 어린이치즈는 1매(18g)당 80mg으로 나트륨 함유량을 업계 최저치로 끌어내려, 자녀들의 먹거리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 간식으로 꼽히고 있다. (2014년 6월 26일 기준)

유기농 아이치즈 제품들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유기농 식품 인증은 물론 소아과 전문의가 직접 영양을 설계해 월령별 성장 단계에 꼭 필요한 영양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영유아 엄마들이 걱정 없이 안심하고 저 나트륨의 영양 듬뿍 아이치즈를 최고의 영양간식으로 먹일 수 있도록 한 것.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유기농 아이치즈 3단계 제품은 업계 최저 나트륨 함량으로 영유아기부터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하고 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한국영양학회가 제시한 아이의 월령에 맞춰 소아가 전문의가 직접 영양을 설계해 시기에 맞게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할 수 있어 어릴 때부터 건강의 기초를 쌓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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