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www.keb.co.kr)은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총사업비 1,070억원 규모의『서울 노을연료전지 발전사업』관련 금융자문 및 주선 용역계약을 최종 마무리 하였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외환은행은 지난 18일 동 사업 Kick-Off Meeting에서 향후 추진일정 및 주요 이슈 들을 출자사들과 공유하였으며, 정기적인 회의 개최 등 본 사업의 적기 마무리를 위해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한편, 외환은행은 제주대정 해상풍력, 대구혁신도시 열병합발전, 제주가시리 풍력발전 등 국내 발전 및 신재생 발전 PF를 다수 주선한 바 있으며, 이번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하나대투증권도 다수의 발전 PF를 주선한 경험이 있어 하나금융그룹 내 전문기관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가 효과가 크게 기대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