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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피부의 적, 기미와 주근깨를 'gv레이저'로 해결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6-20 17:10


기미, 주근깨가 얼굴 곳곳에 자리한 이들의 화장대를 보면 컨실러, 커버용 파운데이션 등 다양한 커버 제품들이 가득하다.

꼼꼼히 커버를 하지 않으면 기미, 주근깨가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을 위해 커버는 이들에게 필수다.

더 이상의 기미, 주근깨의 생성을 막기 위해서 1년 내내 자외선 차단을 꼼꼼히 발라야 하는데, 자외선은 피부 속에 침투하여 멜라닌 색소를 자극하여 색소침착을 일으킨다. 이렇게 멜라닌 색소가 자극을 받게 되면, 기미와 주근깨, 검버섯 등 다양한 잡티가 생성된다. 얼굴에 기미, 주근깨가 생기게 되면 칙칙한 인상을 주게 되며 좀 더 여러 보이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가장 큰 적이 될 수 밖에 없다.

장 시간 다양한 커버 제품을 사용해서 메이크업을 하더라도,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쉽게 땀에 지워지게 되어 수시로 수정 메이크업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기게 된다.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병변을 방치하게 되면 더 짙어지기 때문에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쌓이고, 심할 경우에 우울증과 대인기피 증상까지 야기할 수 있다.

요즘처럼 습하고 더운 날씨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아무리 두껍게 바른다고 하더라도 자외선차단제가 땀과 희석되어 쉽게 지워지기 쉽기 때문에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하기 힘들게 된다. 이렇게 되면 햇볕에 피부가 그대로 노출되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과도한 피지 분비로 모공이 넓어지게 되어 피부 노화가 촉진된다.

이렇게 자외선에 쉽게 노화되는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자 피부과 시술을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천사레이저로 피부의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병변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gv레이저'가 주목을 받고 있다.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의 색소병변 치료와 안면홍조, 딸기코와 같은 혈관질환, 넓어진 모공을 좁히고, 여드름 흉터 등의 재생에도 효과를 보이고 있다.

동양인의 피부는 진피형, 진피복합형 피부이기 때문에 기미, 잡티가 피부 깊은 곳에서 생기게 된다. 이 때문에 치료가 까다롭고, 재발하기 쉬운 조건을 가지고 있는데, gv레이저는 강력한 레이저 에너지를 피부 속 깊숙한 곳까지 전달하여 기미, 잡티 생성의 원인을 제거하고 있다.

'gv레이저'는 이 강력한 에너지를 이용해서 피부의 자연스러운 콜라겐 세포 재생을 유도하기 때문에 여드름흉터, 여드름 자국 등의 치료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안면홍조, 딸기코 같은 혈관질환의 경우에도 효과적인 레이저 장비이다.


동안피부를 막는 악마 같은 기미, 잡티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gv레이저는 KFDA와 CE의 인증을 받았을 정도로 안전한 장비로 알려져 있다. 즉각적인 온도 상승에 반응하는 쿨링 시스템을 탑재하여 화상을 방지하고, 온도 변화를 주어 레이저 치료 시 통증을 최소화하고 있다. 하나의 장비로 다양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gv레이저는 많은 환자들에게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류지호 원장은 "gv레이저 시술을 2~3주 간격으로 2~6회 정도 진행되며,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서 맞춤 진료 되기 때문에 횟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5회 정도 치료를 받으신 다면, 꽤 오랜 기간 기미, 주근깨와 같은 잡티, 여드름 자국, 안면홍조 없이 깨끗하고, 화사한 동안 피부를 유지할 수 있으며,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여 모공축소와 피부탄력의 개선 효과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시술로 만족스러운 치료 효과를 얻으실 수 있는 것도 좋지만, 맑은 피부를 위해서 자외선을 꼼꼼히 차단하여 색소질환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는게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올바른 자외선 차단법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전했다.

여름이 좀 더 일찍 찾아온 지금, 기미와 주근깨 잡티와 같은 색소질환 등으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gv레이저를 시행해보는 것은 어떨까?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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