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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시장에서 10만대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린 아이빌리브 유모차가 국내에 첫 런칭한다. 아이빌리브유모차는 심플한 스타일을 바탕으로 눈에 띄는 독특한 개성을 바탕으로 아시아와 유럽 호주 등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빌리브유모차는 올라(www.holababy.co.kr)에서 수입, 판매하고 있다. 백동명 올라 대표는 "7년 동안 명품 브랜드 유모차만을 병행 수입해온 사업 경험상 좋은 제품은 자연스레 입소문을 타기 마련"이라며 "아이빌리브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경쟁이 심한 유모차 시장 추이를 감안, 자연스러운 진입을 위해 적당히 공급할 계획"라고 밝혔다. 그는 또 "첫 론칭인 만큼 초기 깜짝이벤트로 수입가에 가까운 최저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