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공식 출시일보다 10일 먼저 롯데닷컴을 통해 단독 선판매한 아이라이너 신제품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가 판매 3일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는 오는 6월 27일 전 세계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는 싱가포르, 뉴질랜드, 호주, 미국, 영국 등에서 진행된 온오프라인 선판매에서 연이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백화점 프로모션 이벤트 부스 앞에 길게 줄을 서서 구매해 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베네피트 홍보팀 이솔 과장은 "신제품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는 10초에 1개씩 팔리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데아 리얼 마스카라에 이어 아이 메이크업의 혁신을 가져다 줄 아이라이너다"며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가 2014년 베네피트의 가장 주목받을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기대하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