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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 3일만에 다 팔렸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6-19 08:33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공식 출시일보다 10일 먼저 롯데닷컴을 통해 단독 선판매한 아이라이너 신제품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가 판매 3일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they're Real push-up liner)'는 베네피트가 지난 5년간 연구, 개발한 펜 타입의 젤 라이너로 부드럽고 유연한 사선 모양의 팁이 눈꺼풀 곡선을 따라 아이 라인을 고르게 그려준다. 납작하고 넓은 지지대가 속눈썹을 아래로 밀어주어 속눈썹 라인에 더욱 가깝게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혁신적인 아이라이너다.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는 매트하고 진한 워터프루프 블랙 젤 성분이 아이라인이 번지거나 지워질 염려 없이 오랫동안 매력적인 눈매를 완성해주며 어떤 각도에서든 눈꼬리를 자유자재로 그릴 수 있어 출시 전부터 뷰티 얼리 어답터와 메이크업에 관심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는 오는 6월 27일 전 세계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는 싱가포르, 뉴질랜드, 호주, 미국, 영국 등에서 진행된 온오프라인 선판매에서 연이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백화점 프로모션 이벤트 부스 앞에 길게 줄을 서서 구매해 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베네피트 홍보팀 이솔 과장은 "신제품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는 10초에 1개씩 팔리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데아 리얼 마스카라에 이어 아이 메이크업의 혁신을 가져다 줄 아이라이너다"며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가 2014년 베네피트의 가장 주목받을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기대하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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