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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장 당선자
박일호
밀양시장 당선자가 밀양송전탑 갈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밀양시장 당선자는 "안타깝다"면서도 "당선인 신분으로 개입하기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박 당선인은 "취임 후 최선을 다해 모든 대안을 놓고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박 당선인은 "밀양이 100년, 2백년 먹고 살 수 있는 성장동력을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일호
밀양시장 당선자의 입장에 대해 네티즌들은 "
밀양시장 당선자, 개입하기 어려운게 아니라 두려웠던거 아닌가?", "
밀양시장 당선자, 안타깝기만 하네요", "
밀양시장 당선자, 당선 됐으니 밀양 위해 똑바로 일하길", "
밀양시장 당선자, 난감해보인다", "
밀양시장 당선자, 처음부터 이런 입장인데 안봐도 뻔하지", "
밀양시장 당선자, 밀양 시민들 화나겠네", "
밀양시장 당선자, 노력하겠다니 지켜봐주길", "
밀양시장 당선자, 밀양 송전탑 문제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