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회장 이범택, www.cleantopia.com)는 중·고등학생들이 동복을 벗고 하복으로 갈아입는 시즌을 맞아 동복 교복 세탁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동복 교복 세탁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린토피아 교복 세탁 서비스는 자켓, 바지, 가디건, 셔츠 등 옷의 소재에 따라 맞춤 세탁하고, 인체 건조시스템을 사용하여 교복의 스타일을 살려준다. 깨끗이 세탁된 옷은 종류 별로 평면 포장과 행거 포장 등으로 깔끔하게 포장해 고객들에게 전달된다.
크린토피아는 특히 주말 동안 세탁해 입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토요일 오전 10시 전에 맡기면 오후에 찾아갈 수 있는 '토요일 교복 당일세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학부모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행사품목은 토요일 당일세탁 서비스 제외)
크린토피아 마케팅 전략팀 서정범 부장은 "겨우내 착용했던 동복 교복의 경우 묵은 때까지 깨끗하게 세탁해 보관해야 다음 시즌에 입을 때 새 교복처럼 입을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학기 중에 입고 다닌 동복을 깨끗하게 세탁하고 푸짐한 선물도 함께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