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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똑똑한 결혼' 원한다면 결혼정보회사 바로연?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5-02 15:07


최근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소개 문화가 사라지는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자신이 희망하는 이상형을 만나 '똑똑한 결혼'을 하려는 사람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만남과 결혼 문화가 서서히 변하고 있는 가운데 어떤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해야 '똑똑한 결혼'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커플매니저 성혼능력 가장 중요결혼정보회사의 생명은 성혼을 잘 시키는 커플매니저의 중매능력과 신원인증이다.

결혼정보 회사 바로연에는 서울 본사를 비롯해 전국 5대 지사에 성혼능력이 뛰어난 경력 10년 이상 된 커플매니저가 가장 많다고 알려졌다.

실질적인 서비스 꼼꼼히 따져야결혼정보회사 서비스는 미팅 서비스와 함께 외적인 부분에서 차별성을 찾아야 한다.

현대해상화재에 2억 짜리 보험을 가입해 회원가입과 동시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전문인배상책임보험'이 돋보인다.

또 다양한 노블레스 미팅파티와 결혼정보 서비스 이외에 건강과 미용을 위한 병의원 이용, 고급 레저문화시설 이용, 자산관리 자문 등의 부가서비스를 VIP 수준으로 제공되는 지 여부도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회원 분포 다양한 곳이 좋아배우자감으로 선호되는 회원이 많은지도 살펴봐야 한다.


560여개 기업 110만 회원에게 복지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국내 복지 1위 기업 이지웰페어와 업무제휴에 따라 대기업 및 공기업 임직원의 중매를 전담하는 바로연은 전문직 남성 회원이 많다고 소문나 있다. 최근에는 '서울대학교 치의대 동문회'와도 제휴를 맺었으며 의사는 물론, 한의사, 치과의사, 약사 회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정보업체 바로연 최성희 커플매니저는 "결혼정보업체 서비스 이용이 점차 보편화되고 있는 가운데 가입 전 중매서비스, 부가서비스 등을 꼼꼼하게 따져서 바른 만남과 결혼을 위한 올바른 선택이 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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