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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명품 안전거래 현금매입시스템 '캉카스' 관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4-28 10:28



중고명품이 인기를 끌면서 중고 명품을 대여하거나 매입 또는 위탁판매하는 업체들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중고명품을 처분할 때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소비자들은 위탁판매로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위탁판매 업체를 통하면 물건이 팔린 후에야 현금을 받을 수 있는데 안팔리면 가격을 추가로 내려야 한다. 위탁업체사이트에 가보면 가격인하문구를 볼 수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고객의 제품을 대신 팔아주는 조건으로 평균 20~30%의 수수료를 요구한다. 또 위탁업체에 맡긴 제품은 관리소홀로 스크래치나 오염 등 제품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아 제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지기도 한다.

중고명품은 구매시기와 동일한 제품상태가 없어 시세파악이 불가능한데도 제품 확보를 위해 높은 가격으로 팔아주겠다며 시세조회, 컨설팅이라는 용어까지 등장시켜 위탁판매를 종용하는 위탁업체는 주의가 요구된다

위탁 받은 제품이 언제 팔릴지 알 수 없어 재고부담을 피하기 위해 높은 가격의 위탁을 유도한다. 소비자가 팔고자 하는 가격으로 받아주지 않고는 소비자가 고가의 명품을 맡길 리가 없어 위탁이니 컨설팅이니 하는 말로 현혹한다. 게다가 소비자가 위탁으로 맡긴 명품을 가지고 잠적하는 위탁업체까지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다.

업체에게 손쉽고 유리한 방법인 위탁판매 방식을 두고 고객의 안전을 위해 현금매입시스템을 도입해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중고명품매입 법인기업 캉카스다.

샤넬중고, 에르메스중고, 루이비통중고 등의 명품 가방과 지갑을 비롯해서 의류, 신발, 명품시계, 로렉스중고, 까르띠에중고, 피아제중고, 중고브라이틀링, 파텍필립, 테그호이어 iwc 등 명품시계, 액세서리, 의류, 신발까지 폭넓은 상품군을 매입하는 캉카스는 아무리 비싼 고가의 시계나 쥬얼리 제품도 전문 감정단을 통해 빠른 시간에 감정을 마치고 즉시 현금매입해주고 있다.

방문 즉시 상품분야별로 10년 이상 감정경력을 보유한 소속 명품감정단이 직접 실감정을 하고 있는데 이들은 세계 공인 보석감정 자격증 GIA자격증을 보유한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전문감정이 가능하다. 캉카스는 위탁판매와 차별화된 체계적인 시스템이 알려지면서 이용자들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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