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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정관용 눈물'
정관용은 오프닝에서 "함께 울되 결코 잊지 맙시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떠난 생명을 위해 눈물 흘리고 남은 이들 곁에 있어주기. 그리고 지금의 참담한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절대 잊지 않기. 그것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날 패널로 출연한 이나미 신경정신과 전문의, 신율 명지대 교수 등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
자료화면을 지켜본 정관용은 다음 설명도 잇지 못했고 고개를 숙였다. 힘들게 입을 뗀 정관용은 "사고 6일째입니다. 다음 리포트 보시겠습니다"라고 진행을 이어갔다.
JTBC 정관용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JTBC 정관용 눈물, 안타까운 소식이니 이럴 수 밖에", "JTBC 정관용 눈물, 이번 참사 정말 마음이 아프다", "JTBC 정관용 눈물, 실종자 가족들 생각하니 슬퍼지네", "JTBC 정관용 눈물, 이번 참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