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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애부 "봄철 건조한 날씨 '주름' 관리해야"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4-22 13:35



봄은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이지만 미세먼지와 황사, 일교차에 꽃가루까지, 우리의 호흡기와 피부를 괴롭히는 것이 많다. 고온건조해진 기후로 인해 건조특보와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어 더욱 그렇다. 봄철 여성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화장품은 화이트닝 관련 제품이다.

화이트닝 제품을 자주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기 마련. 미애부는 이같은 점에 주목, 봄철 건조한 날씨에 피부보호를 위해 주름 개선 스페셜라인 '더블에스씨 셀바이브 스페셜 세트'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셀바이브 크림과 하이드로겔 2종으로 구성됐다.

더블에스씨 셀바이브 스페셜 세트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의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으로부터 안전성을 검증 받은 줄기세포배양액과 미애부만의 유산균 배양액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사용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이를 통해 셀바이브 크림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보습 밸런스를 유지해준다.

기존 주름 개선 제품들과 다른 점은 또 있다. 수분 충전을 통해 주름 생성의 근본적 원인을 막아주는 데 도움을 주는 하이드로겔이다. 하이드로겔은 기존의 히알루론산 제형에 인체골수줄기세포배양액과 아데노신을 추가하여 수분 공급과 활성성분 흡수가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구성했다.

미애부 관계자는 "주름 개선을 위한 기능성 성분과 동시에 피부 본연의 수분을 충전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셀바이브 스페셜 세트는 20-30대에게는 수분 충전을 통한 주름 예방을, 40~50대에게는 수분 충전과 동시에 주름 개선이라는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미애부는 생명공학도들의 꾸준한 연구를 통해 생장품 개발을 지속하며 국내 발효화장품 시장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중국, 일본 등 다양한 해외진출과 함께 환경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친환경적인 기업 문화까지 갖춰나가고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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