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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없이 각질제거와 탄력증가까지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4-22 10:18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낮은 습도와 기온의 변화로 피부가 쉽게 민감해진다.

이 때 유수분 관리와 각질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푸석푸석 일어나는 각질들과 잔주름 등으로 인해 피부가 거칠어지게 된다.

여기에 미세먼지까지 동반해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할 때다. 꽃샘추위와 미세먼지로부터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미세먼지에는 카드뮴, 납, 아연 등의 중금속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먼지가 장시간 피부에 달라붙게 되면 모공 속으로 침투해 여드름과 뾰루지 같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 쉽다.

때문에 외출 후에는 반드시 꼼꼼한 세안이 필수다. 각질제거 후에는 수분크림과 보습크림 등을 충분히 발라주어 유수분을 공급해주고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일산 푸른마음의원 오진하 대표는 "간단한 생활습관만으로도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해나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심하게 건조함을 느끼는 경우라면 생활습관 이외에도 시술적인 방법을 고려할 수 있는데 환절기에는 '제네오 버블액션' 시술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 Pollogen사에서 독보적인 기술로 개발하여 선보인 '제네오 버블액션'은 캡슐형태의 Capsugen™과 자연 활성화 성분을 함유한 젤의 결합으로 CO2를 발생시켜, 버블필링이 되는 동시에 유효성분을 피부 속에 주입하는 신개념 시술이다. CO2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인 보어효과(Bohr Effect)를 통해 피부의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산소를 공급하여 피부재생, 노폐물 제거, 화이트닝, 피부탄력 등 피부의 전반적인 개선에 도움을 준다.

'제네오 버블액션'의 시술 타입은 색소침착 개선 및 피부미백 효과에 뛰어난 네오 브라이트와 주름개선, 피부 타이트닝을 도모하는 네오 리바이브로 나뉘는데, 자신의 피부상태에 맞는 시술을 선택할 수 있다.


오 대표는 "피부 속에 침투한 CO₂는 모세혈관을 일시적으로 자극해 피부 톤을 맑게 해 활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며 "얼굴 및 턱 선에 쌓인 피하지방을 제거할 수 있어 얼굴 축소와 리프팅 및 탄력효과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네오 버블액션은 tvN '서인영의 스타뷰티쇼3' 등 다양한 뷰티 프로그램에서 소개가 되었으며 tvN '응급남녀' 메디컬 드라마에서도 등장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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