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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를 두고 '하인리히 법칙'을 무시한 인재 사고라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또한 올해 2월에는 해양경찰 특별점검에서 배가 침수됐을 때 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막아주는 수밀문의 작동이 불량이라는 평가도 받았다.
이 밖에도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은 사고 2주 전에도 조타기 전원 접속에 이상이 있다는 사실을 파악했으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한 것이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의 하인리히 법칙 무시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인리히 법칙 무시한 결과 너무 참혹하다", "세월호 침몰, 하인리히 법칙 무시한 것 너무 많아", "세월호 침몰, 하인리히 법칙 무시하지만 않았다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