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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구리배 세월호 사고 해역 투입
해경 측이 최근 밝힌대로 이날부터 24시간 잠수수색 체제에 돌입해 잠수사 등 구조대 556명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는 민간 잠수사 어선인 머구리배 4척이 현장에 도착해 작업 준비를 했다.
잠수사들은 잠수복을 착용하고 잠수 상황을 살폈으며 바지선 위에서 대기하다가 정조 시간과 상관없이 수시로 바다로 뛰어들어 수중 수색을 펼치고 있다.
지난 16일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승무원 등을 태운 여객선이 전남 진도 관매도 부근 해상에서 침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합동구조팀은 선내 진입을 시도해 생존자들을 살피고 있으며 발견된 시신을 인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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