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전문기업 윤선생, 전국 가맹점 활동할 신규 교사 모집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신규 교사를 모집한다.
사진제공=윤선생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의 전국 가맹점에서 지역별로 활동할 신규 교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초·중등 과정 관리교사(베플튜터), 미취학 과정 관리교사, 상담교사 등이다. 베플튜터의 경우 윤선생의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교재를 토대로 가입 상담 및 수준별 맞춤 학습 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 미취학 과정 관리교사는 미취학 아동 및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로 맞춤학습을 관리하게 되며 상담교사는 센터 홍보 및 신규 회원 상담 모집을 전담한다.

선발된 교사는 전국에 개설된 윤선생 센터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본사 소속이 아닌 해당지역 센터와의 계약체결을 통해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이동 중에도 회원의 학습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하는 등의 차별화된 상담 및 학습 관리 업무를 할 수 있다. 보상은 회원 관리 및 실적에 따라 받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베플튜터 기준으로 회원 30명을 관리할 경우에는 월 170~180만원, 회원이 50명 수준일 때는 월 280~300만원 정도의 수입이 예상된다. 관리예치금이나 보증금은 전혀 없다.

활동 개시 이후에는 상해보험 가입과 경조사 지원은 물론 파닉스, 영어작문, 자기주도학습 등 각종 전문가 과정 교육 혜택이 제공된다. 빠른 정착을 위해 장려금을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4~5월에 활동을 시작하는 상담 교사에게는 초기 3개월 간 장려금을, 학습지 경험이 있는 관리 교사의 경우 스마트 패드 및 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회원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교사에게는 유지 기간에 따른 활동 장려금이 주어지며 우수 교사로 선정될 경우, 활동 등급에 따라 다양한 지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지원자격은 아이들을 좋아하고 영어교육에 뜻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영어를 전공했거나 학습지 교사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가산점을 준다. 접수는 사람인 구직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하거나 이메일([e-mail])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첨부하면 된다. 접수마감은 5월 31일까지다.(문의: 1588-0594)


박종권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