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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비치 피팅파운데이션, '깃털처럼 가볍고, 하루종일 촉촉하게'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4-21 10:55


요즘 뷰티업계는 하루하루가 전쟁이다. 유통채널이 다양해지면서 웬만한 제품력과 아이디어로는 살아남기 힘들다. 마케팅을 하는 것도 과거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어려워져šœ

이런 '전쟁터'에서 베스트셀러가 되려면, 소비자들의 가려운데를 정확히 긁어주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원장의 노하우를 담은 비디비치 제품들은 그래서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읽어내면서 매번 히트 제품을 만들어왔다.


비디비치의 퍼펙트 페이스 피팅 파운데이션(SPF15/PA+)은 내추럴한 윤기의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해주는 깃털처럼 가벼운 피팅 파운데이션이다.
이중 최근 선보인 퍼펙트 페이스 피팅 파운데이션(SPF15/PA+)은 내추럴한 윤기의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해주는 깃털처럼 가벼운 피팅 파운데이션. 메도우폼 오일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정하면서 피부에 내추럴한 윤기를 남겨주며 삼색제비꽃 추출물이 피부 곳곳에 수분을 전달해주고 피부의 밸런스를 유지해준다.

무엇보다 이 제품의 장점으로 비디비치 측이 강조하는 것은 '페더-라이크' 피팅. 깃털처럼 가볍게 피팅되고 실크처럼 부드럽게 피부를 감싸준다는 이야기다.

상담일을 하는 직장인 강진영씨는 하루종일 컴퓨터를 가까이 해야한다. 고객들과 직접 만나야하는 직업 성격상 출근부터 퇴근까지 완벽한 풀메이크업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당연히 파운데이션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 비디비치 퍼펙트 페이스 피팅 파운데이션의 '내 피부처럼 자연스러운 커버와 함께 맞춤 수트를 입은 듯 편안한 감촉을 선사한다'는 문구에 확 끌렸다.

일단 처음 파운데이션의 제품력을 테스트하게 되는 부분이 발림성. 제품에 따라 바르는 순간 좀 뻑뻑하거나 너무 묽은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또 바르는 순간 피부가 무거워지는 듯해지면 하루종일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퍼펙트 페이스 피팅 파운데이션(SPF15/PA+)은 발림성이 상당히 좋다.

아주 얇게 펴발라도 보정 효과가 확실하다. 한번 쓰윽 터치만 해줘도 빠르게 피부에 스며들어가는 것을 경험했다.

그런 차원에서 비디비치 퍼펙트 페이스 피팅 파운데이션은 처음 바르는 순간, 강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주 부드럽고 얇게 잘 펴발라진다. 얇게만 발라도 색보정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다보면 절로 피부가 건조해지게 마련인데, 파운데이션까지 무겁게 느껴지면 하루종일 신경이 쓰이게 된다. 그런데 비디비치 퍼펙트 페이스 피팅 파운데이션은 얇게 펴발라지기에 아주 가볍과 상쾌한 기분을 유지시켜준다.

또 여기서 강씨가 높은 점수를 준 부분은 유수분 밸런스. "너무 매트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반대로 너무 발림성이 좋은 제품 중엔 피부가 뽀송뽀송한 느낌을 주지 못해 아쉬운 경우가 많았다"는 강진영씨는 "이 제품은 딱 바르는 순간엔 피부가 뽀송뽀송해지는데, 건조한 사무실에서 있어도 피부가 당기지 않는다. 피부의 보송함을 유지시켜주는 플러피 파우더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보테니컬 성분이 피부 밸런스를 최적의 상태로 장시간 유지해준다는 제품 설명에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고 평가했다.


미디미치 스몰 페이스 올댓페이스만 있으면 짧은 시간에 페이스라인을 완성하는게 훨씬 쉬워진다.
한편 이번에 함께 도전한 제품은 비디비치 스몰 페이스 케이스 올 댓 페이스(VIDIVICI SMALL FACE CASE, 아하 올댓 페이스)는 출시 이후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비디비치의 자부심이자 파워 셀링 아이템인 스몰 페이스 케이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페이스 파우더가 새롭게 구성됐다. '낮은 코, 푹 꺼진 이마, 밋밋한 얼굴, 푸석푸석한 피부 등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의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라고 브랜드측은 설명하고 있다. 누구나 꿈꾸는 조각 같이 완벽한 페이스 라인을 쉽고 빠르게 연출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

강씨는 업무 성격상 메이크업 보정도 자주 해야하는 편인데, 아무리 베테랑이어도 매번 색조 보정을 다시 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제품을 여러개 챙겨들고 휴게실이나 화장실을 찾기도 번거롭다. 그런 고민을 막술같이 해결해준 올댓페이스는 페이스 파우더, 하이라이터, 치크 블러시, 섀이딩 블러시로 구성됐다. 이 4단을 쫘악 펼치면, '조각같은 완벽 페이스 라인 연출'이 너무나 간단하고 쉬워진다.

이중에 1단계 페이스 파우더부터 강진영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세하고 부드러운 파우더 입자가 실키하면서도 가벼운 터치감을 준다. 아주 부드럽고 얇게 펴발라지는데, 건조한 사무실에서도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고 평가했다.

이어 하이라이터는 미세한 진주 빛 펄이 들어있어 바르는 순간부터 얼굴에 생기와 윤기를 더해준다. 치크 블러시또한 발림성과 밀착력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는 평.

그리고 섀이딩 블러시는 특히 강씨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극 미세 파우더가 뭉침 없이 부드럽게 발린다. 누구나 쉽게 얼굴을 입체적으로 만들어주면서 엣지있게 표현해줄 수 있다"며 "턱이나 코 등 에 간단히 터치만 해줘도 얼굴 라인이 확 살아나보인다. 특히 오후에 간단히 메이크업 보정을 할 때 너무나 유용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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