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뷰티업계는 하루하루가 전쟁이다. 유통채널이 다양해지면서 웬만한 제품력과 아이디어로는 살아남기 힘들다. 마케팅을 하는 것도 과거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어려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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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 제품의 장점으로 비디비치 측이 강조하는 것은 '페더-라이크' 피팅. 깃털처럼 가볍게 피팅되고 실크처럼 부드럽게 피부를 감싸준다는 이야기다.
상담일을 하는 직장인 강진영씨는 하루종일 컴퓨터를 가까이 해야한다. 고객들과 직접 만나야하는 직업 성격상 출근부터 퇴근까지 완벽한 풀메이크업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당연히 파운데이션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 비디비치 퍼펙트 페이스 피팅 파운데이션의 '내 피부처럼 자연스러운 커버와 함께 맞춤 수트를 입은 듯 편안한 감촉을 선사한다'는 문구에 확 끌렸다.
일단 처음 파운데이션의 제품력을 테스트하게 되는 부분이 발림성. 제품에 따라 바르는 순간 좀 뻑뻑하거나 너무 묽은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또 바르는 순간 피부가 무거워지는 듯해지면 하루종일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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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차원에서 비디비치 퍼펙트 페이스 피팅 파운데이션은 처음 바르는 순간, 강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주 부드럽고 얇게 잘 펴발라진다. 얇게만 발라도 색보정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다보면 절로 피부가 건조해지게 마련인데, 파운데이션까지 무겁게 느껴지면 하루종일 신경이 쓰이게 된다. 그런데 비디비치 퍼펙트 페이스 피팅 파운데이션은 얇게 펴발라지기에 아주 가볍과 상쾌한 기분을 유지시켜준다.
또 여기서 강씨가 높은 점수를 준 부분은 유수분 밸런스. "너무 매트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반대로 너무 발림성이 좋은 제품 중엔 피부가 뽀송뽀송한 느낌을 주지 못해 아쉬운 경우가 많았다"는 강진영씨는 "이 제품은 딱 바르는 순간엔 피부가 뽀송뽀송해지는데, 건조한 사무실에서 있어도 피부가 당기지 않는다. 피부의 보송함을 유지시켜주는 플러피 파우더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보테니컬 성분이 피부 밸런스를 최적의 상태로 장시간 유지해준다는 제품 설명에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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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는 업무 성격상 메이크업 보정도 자주 해야하는 편인데, 아무리 베테랑이어도 매번 색조 보정을 다시 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제품을 여러개 챙겨들고 휴게실이나 화장실을 찾기도 번거롭다. 그런 고민을 막술같이 해결해준 올댓페이스는 페이스 파우더, 하이라이터, 치크 블러시, 섀이딩 블러시로 구성됐다. 이 4단을 쫘악 펼치면, '조각같은 완벽 페이스 라인 연출'이 너무나 간단하고 쉬워진다.
이중에 1단계 페이스 파우더부터 강진영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세하고 부드러운 파우더 입자가 실키하면서도 가벼운 터치감을 준다. 아주 부드럽고 얇게 펴발라지는데, 건조한 사무실에서도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고 평가했다.
이어 하이라이터는 미세한 진주 빛 펄이 들어있어 바르는 순간부터 얼굴에 생기와 윤기를 더해준다. 치크 블러시또한 발림성과 밀착력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는 평.
그리고 섀이딩 블러시는 특히 강씨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극 미세 파우더가 뭉침 없이 부드럽게 발린다. 누구나 쉽게 얼굴을 입체적으로 만들어주면서 엣지있게 표현해줄 수 있다"며 "턱이나 코 등 에 간단히 터치만 해줘도 얼굴 라인이 확 살아나보인다. 특히 오후에 간단히 메이크업 보정을 할 때 너무나 유용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