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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 박인영 악플 자제 부탁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 자원 봉사를 선언한 배우 박인영이 쏟아지는 악플에 대해 분노를 숨기지 않았다.
박인영은 이에 앞서 ‘구세군 홍보부잠님과 친구 2명, 매니저 오빠들 2명과 같이 진도로 갑니다. 작은 손길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 힘내세요’라는 글을 올려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봉사활동에 나설 뜻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 글을 접한 몇몇 누리꾼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이 무명 연예인 홍보의 장이 되겠네”, “세월호 침몰 사고를 홍보에 이용하냐“ 등의 악플을 남겼다. 이에 박인영이 분노를 토해낸 것.
세월호 침몰 사고 김정구 박인영 악플 자제 부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김정구 박인영 악플 자제 부탁, 당장이라도 바다 뛰어들 사람 많네 그럼 대신 좀 봉사활동 가던가”, “세월호 침몰 사고 김정구 박인영 악플 자제 부탁, 함께 갈 거 아니면 격려라도 해줍시다”, “세월호 침몰 사고 김정구 박인영 악플 자제 부탁, 속좁은 사람이 참 많네”, “세월호 침몰 사고 김정구 박인영 악플 자제 부탁, 고생하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