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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사흘 째, 사망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가운데 플로팅도크의 투입도 가시화되고 있다.
한편 구조 당국은 세월호의 선체를 띄우는 플로팅도크의 투입 소식도 전했다. 플로팅도크는 바다 위에 바지선을 띄운 뒤 이를 고정시켜 대형 선박을 건조하는 장비로, 현대삼호중공업의 전격적인 결정으로 투입이 결정됐다.
지난 16일 침몰한 세월호는 사고 사흘째인 현재 뱃머리 부분도 대부분 물에 잠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해군 220여명을 비롯한 잠수요원 500여명을 사고 현장에 투입했지만, 거센 물살과 짧은 시계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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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