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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스페인 특별기 상품을 선보인다.
아시아나 항공 상품은 5월 13일부터 6월 13일까지 화요일과 금요일에 출발하며, 스페인 여행의 중심지인 바르셀로나로 10회 운항하는 전세기 한정상품으로 스페인은 물론 포르투갈까지 여행할 수 있다. 특히 '꽃보다 할배' 프로그램의 일정을 그대로 따라간다. 특전으로는 바르셀로나의 가우디 스페셜 및 스페인 특산품 올리브유 제공과 5+1 스페인 포르투갈 지역특식이 제공된다. 상품가는 269만원부터 판매되며 99만원 추가시 출발일별로 2석까지 비즈니스 좌석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스페인 대한항공, 아시아나 특별기 상품은 모두투어의 스타 인솔자가 동행해 유럽여행의 생생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며 두 상품 모두 각 사의 항공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한편, 모두투어는 지난 2월말 모두투어 스페인 홈쇼핑판매가 완판을 기록하며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