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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제4회 집밥 요리왕 대회’ 개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4-18 10:54


156 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가정용품 기업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이자, 혁신적인 제품으로 편리한 생활을 디자인하는 브랜드 테팔 (대표: 팽경인)이 개성 만점 집밥 아이디어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제4회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를 개최한다. 테팔에서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기반이자, 따뜻한 의사소통 수단이기도 한 집밥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집밥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매년 집밥 요리왕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정된 20팀이 오프라인 본선 무대에 진출해 요리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 접수는 건강함을 살린 집밥 레시피와 행복한 집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풍성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는 ▲ 테팔의 마이크로사이트 '해피테팔(www.happytefal.co.kr)'을 통해 5월 14일까지 가능하다.

집밥을 주제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식재료를 이용해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참가팀만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개성이 충분히 반영되었는지가 중점적으로 평가된다.

6월 14일 서울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 3층 조리아카데미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는 요리 전문가 심사와 사이트 방문자 추천을 통해 선정된 일반부 15팀과 전공자부 5팀 등 총 20팀이 진출해 진정한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대상을 수상한 1팀에게는 400만원의 상금과 50만원 상당의 테팔 제품이, 일반부 우수상 1팀과 전공자부 우수상 1팀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과 20만원 상당의 테팔 제품이 수여된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테팔의 혁신성과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소형가전을 이용해 최고의 요리를 선보인 팀을 위한 '특별상'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에 따라 일반부와 전공자부를 통합해 '기술이 빚어낸 집밥 혁신상'에 해당하는 블렌더 요리왕 1팀과 '상상을 넘어선 집밥 혁신상'으로 선정된 그릴 요리왕 1팀이 선정되며, 각각 상금 50만원과 20만원 상당의 테팔 제품이 제공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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