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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 게임 첫 방송대회 후원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4-18 09:12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이사 현철호)이 엔씨소프트의 인기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의 첫 방송 대회 '네네치킨배 블레이드&소울 비무제:임진록'을 후원한다.

이 방송 대회는 오는 4월 19일과 26일에 조별 토너먼트, 5월 3일에는 최종 결승전이, 5월 10일에는 번외 경기인 '임진록'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또, 전 유명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홍진호는 4월 19일과 26일 열리는 토너먼트 경기에서 각각 본선 진출자 중 조1위 선수와 이벤트 경기를 진행하며 5월 10일 임진록 경기에는 결승전 진출 선수들과 각각 한 팀을 이뤄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며 전 경기 현장 관람이 가능하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게임을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인기게임 '블레이드&소울'의 즐거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축제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엔씨소프트와 함께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네치킨은 지난해 엔씨소프트와 처음 제휴를 맺은 이래 지속적으로 공동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NC 다이노스 프로야구단과도 2년 연속 후원 협약을 체결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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