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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지, 카페 창업자 위한 무료 지원 서비스 오픈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4-04-16 11:41


어라운지(ArounZ)가 개인 카페 창업자를 위한 무료 '카페 창업 지원 서비스'를 15일 오픈 했다.



커피 유통 전문 브랜드 어라운지(ArounZ)가 개인 카페 창업자를 위한 무료 '카페 창업 지원 서비스'를 오픈 했다.

어라운지의 카페 창업 지원 서비스는 카페 창업 전문 컨설턴트가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 창업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메뉴 개발부터 카페 운영 노하우까지 카페 창업의 모든 것을 무료로 컨설팅 해준다. 순수 개인 창업비용 외에 컨설팅비, 로열티, 교육비 등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는다.

카페 창업 지원 서비스의 핵심은 주변 경쟁 업체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예비 창업자만을 위한 메뉴 개발, 머신 및 기타 용품 세팅에 대한 교육을 지원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어라운지 카페 창업 컨설턴트의 창업 후 지원 프로그램과 상권 분석 등의 지원으로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사후지원이 이루어진다.

사후 지원을 통해 맞춤 커피 배송을 통해 카페 형태에 따른 차별화된 블렌딩 원두를 제공하고, 국내·외 대회 챔피언 출신 바리스타의 메뉴 레시피를 제공해 메뉴 개발을 지원하는 등 오픈 후 카페 운영까지 철저하게 책임진다.

어라운지의 카페 창업 지원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는 창업 규모와 비용을 확정 후 어라운지의 홈페이지(www.arounz.co.kr)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어라운지 마케팅팀 관계자는 "카페 창업 수요는 점점 늘어나는데 비해, 창업자를 위한 컨설팅이나 교육은 많이 부족하다. 특히 개인 카페의 경우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적은데, 어라운지는 카페 창업자들을 위해 관련 노하우와 지식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이를 통해 리딩 커피 유통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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