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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침몰, 진도 해상서 350여명 탄 여객선 침몰 중
사고가 난 곳은 전남 진도군 관매도 부근 해상으로, 관매도 남서쪽 3km해상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여객선에는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을 비롯해 승객 350명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침수로 인해 선박이 좌현으로 20도가량 기울어 침몰 위험성이 있는 상황이다.
한편 해경은 경비정 등을 급파하는 등 긴급 구조에 나섰다.
진도 여객선 침몰중 소식에 네티즌은 "진도 여객선 침몰, 수학여행 학생들이 타고 있다니 빨리 구조 시급", "진도 여객선 침몰중 350명이나 타고 있는 배", "진도 여객선 침몰중, 구조대 급파 시급"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