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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멕스, 고리형 손잡이 아웃도어 라이프 위한 'TOP 물병' 선보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4-16 14:34



코멕스산업(대표 전병우)이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멕스 TOP 물병'을 출시한다.

코멕스 TOP 물병은 '트레이닝-아웃도어-피크닉(Training-Outdoor-Picnic)' 첫 글자를 딴 만큼 활동성에 초점이 맞춰 만들어진 제품이다. 요가, 피트니스 등의 실내운동과 아웃도어 레포츠,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스타일과 편의성을 높여 개발됐다.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BPA)로부터 안전한 트라이탄 소재로 만들어져 가벼우면서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우수한 내구성을 지닌 게 장점. 트라이탄은 유리의 투명함과 플라스틱의 가벼움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고급 신소재로 젖병 소재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열탕 소독이 가능하며 냉동실, 식기 세척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내구성이 우수하여 충격이 잦은 아웃도어 활동에서 적합하다.

코멕스 TOP 물병의 편의성을 높인 기능적 디자인은 고리형 손잡이와 뛰어난 그립감을 주는 바디에서 찾아볼 수 있다. 편리한 고리형 손잡이는 손가락으로 뚜껑을 고정할 수 있어 음용 시 뚜껑이 얼굴에 부딪히지 않도록 했다. 몸체와의 연결하는 고리가 있어 뚜껑 분실 문제도 해소했다. 물병 바디는 산의 정상을 형상화한 굴곡을 주어 그립감을 높였다.

특히 넓은 입구로 세척이 편리하여 언제 어디서나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코멕스산업 관계자는 "야외 활동 시 사용하는 물병인 만큼 내구성이 높고, 장갑을 벗지 않아도 여닫을 수 있는 뚜껑과 간편한 휴대를 위한 고리형 손잡이를 적용하여 편의를 더했다"며 "밀폐용기의 원조 코멕스만이 갖고 있는 우수한 기술력과 레드닷디자인 수상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 만족을 높였다"고 말했다.

코멕스 TOP 물병은 700mL 용량으로 그레이, 투명, 바이올렛 컬러 3종으로 출시된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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