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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머리 묶은 딸, 없는 머리 끌어모아 '앙증 양갈래'

기사입력 2014-04-13 10:28 | 최종수정 2014-04-13 10:29



처음 머리 묶은 딸

처음 머리 묶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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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머리 묶은 딸'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

처음 머리 묶은 딸'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한 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이의 머리숱이 아직 많지 않음에도 불구, 머리카락을 끌어 모아 양 갈래 머리를 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


처음 머리 묶은 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

처음 머리 묶은 딸, 완전 깜찍하다", "

처음 머리 묶은 딸, 진짜 귀엽다", "

처음 머리 묶은 딸, 웃는 모습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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