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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 엄현경의 '아웃도어 스포티룩' 눈길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4-12 09:36 | 최종수정 2014-04-13 08:36


드라마 '엄마의 정원'에 쿠거 등 다양한 블랙야크 제품이 노출됐다.

히말라얀 오리지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지난 4월 10일(목) 방송된 MBC 일일 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2014년 봄 신상 트레이닝 라인을 선보였다.

방송에서는 휘트니스 센터에서 광고 모델 제안을 받은 수진(엄현경 분)이 화보 촬영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촬영장에서 엄현경이 입은 트레이닝복이 블랙야크 봄 신상 트레이닝 라인으로 알려지며, 기능성과 패션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엄현경이 입어 화제가 된 이 재킷은 블랙야크 이얼티메이트(스포츠 라인)라인의 제품인 'E다리오재킷'로 YAK LITE 전체 프린트 소재를 사용한 춘절기 방풍제품이다, 심플한 절개와 함께 앞가슴 포켓을 적용, 등판 벤틸레이션과 3M프린트로 야간에도 러닝이 가능하다. 또, 함께 착용한 신발은 가볍고 착화감이 좋은 '쿠거' 제품이다. 강력한 피팅력과 착화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보아클로저시스템을 적용한 이 신발은 측포에 히말라야 도안과 패턴 적용으로 가볍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하였다. 쿠션감, 습도조절능력, 발 냄새 억제 등의 기능이 우수한 YAK FOAM 인솔을 적용해 많은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블랙야크 남윤주 팀장은 "최근 야외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여성들이 늘어남에 따라, 등산, 여행, 러닝 등 여러 아웃도어 활동에서 라인이 살아있는 아웃도어 스포츠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 며 "아웃도어와 스포츠의 경계를 넘나드는 젊은층 들에게 블랙야크 이얼티메이트(스포츠 라인)의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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