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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머리 묶은 딸, '적은 머리숱' 모아 삐삐머리…사람이야? 인형이야?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4-12 18:58



처음 머리 묶은 딸 '앙증 외모' 화제

처음 머리 묶은 딸 '앙증 외모' 화제

처음 머리 묶은 딸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처음 머리 묶은 딸'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한 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이의 머리숱이 아직 많지 않음에도 불구, 머리카락을 끌어 모아 양 갈래 머리를 하고 귀엽게 웃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

처음 머리 묶은 딸 사진에 네티즌들은 "처음 머리 묶은 딸, 완전 귀요미 인형이다", "처음 머리 묶은 딸, 어쩜 저렇게 귀엽지?", "처음 머리 묶은 딸, 지금처럼만 자라다오", "처음 머리 묶은 딸, 인형미모", "처음 머리 묶은 딸, 어쩜 저렇게 예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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