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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석 4조, 등기제 하나로, 골프,요트, 승마, 스킨스쿠버 무료체험 및 별장기능까지!
제주아크로뷰호텔이 들어서는 모슬포항은 마라도와 가파도를 운항하는 정기여객선 터미널이 위치하고 있다. 항구에서 5분 거리에 국제영어교육도시가 위치한데다 모슬포항 일대를 테마관광지 및 어촌복합공간으로 조성하고 있어, 향후 서남부 제주를 대표하는 중심관광지가 될 것이라는 게 호텔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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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객실이 바다를 조망하고 있고 양도-양수가 가능한 레지던스호텔로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최근 서울 및 수도권 일대, 제주도에서 레지던스형 호텔 투자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는 이유는 지분등기가 아닌 구분등기 방식이기 때문이다. 객실별로 소유권이 확보되는 데다, 오피스텔 수익률(연 4~6% )보다 투자 수익률(연10~11%)이 높게 발생한다. 또한 주식, 상가 투자대비 리스크가 적은 데다, 별도 관리도 필요치 않는 것도 장점이다. 아울러 필요 시 언제라도 별장처럼 이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1억 1000만원대(41.43㎡기준 )라는 비교적 소액으로도 호텔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도 흡인 요인으로 꼽힌다.
이 같은 이유로 최근에는 소액투자자를 위한 리조트 회원권 1구좌 보다 더 저렴한 등기제에 대한 투자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뿐만아니라 등기제 하나로 제주여행의 로망인 골프, 요트, 승마, 스킨스쿠, 스쿠터 등 이른바 제주 레포츠의 BIG5를 매년 1회 1~2인에게 무료체험 기회가 주어지며, 동반고객에게는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4호선 과천 정부청사역 11번 출구 앞에 있다. 문의(02-504-1531)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